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 크루니치 (문단 편집) ==== [[AC 밀란/2020-21 시즌|2020-21 시즌]] ==== 3선에 이탈리아의 초신성 토날리가 영입되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프리시즌에는 피올리가 주로 2선으로 출전시키고 있다.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던 선수인 만큼 큰 무리없이 적응하는 중.[* 이전 소속팀 엠폴리에서 트레콰르티스타 자리를 소화했었다.] 피올리가 크루니치 활용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2선 로테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하우게, 브라힘 디아스 등의 자원이 영입됨에 따라 얼마나 출전할지 불투명해졌다. 다만 피올리는 주포메이션인 투볼란치 시스템에 맞는 선수를 더 원하는 듯. 토리노와 프라이부르크가 크루니치를 진지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바카요코 영입 후 방출이 유력했으나 크루니치가 밀란 잔류를 원했고 바카요코가 나폴리로 떠나면서 결국 크루니치가 밀란에 남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리그 3라운드 스페치아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투볼란치 중 한자리로 출전하여 실수없이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도 승리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 가담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교체 출전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하나 놓치기도 했다. 유로파리그 셀틱과의 경기에서도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서 헤딩 선제골을 넣었고, 간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밀란으로 이적 후 첫 골이다. 로마전에서도 공미로 교체출전했으나 별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3경기 연속으로 공미로 출전해 역시 투볼란치 역할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스파르타 프라하 전에서는 밀란의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왼쪽윙어로 출격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종종 소화했던 자리다. 시즌 전 프리시즌에서 윙어로 테스트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익숙하지 않은 자리라 그런지 최근 경기중 가장 부진한 모습이었다. 릴 전에서도 왼쪽윙으로 출전. 아무 영향력을 주지 못하며 전반만 뛰고 교체되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간만에 3선으로 교체출장하여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셀틱전에서도 투볼란치 역할로 출전했으나 상대방의 골로 이어지는 대형 실책을 하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고 전반이 끝나자마자 토날리와 교체되었다. 출전할때마다 영 미덥지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경기에서도 토날리와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출장 하였으나 역시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패스미스를 하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치오전에서는 케시에의 경고누적, 베나세르의 부상으로 토날리와 투볼란치로 출전했으나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러 포지션 땜빵을 뛰었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방출리스트에 올라왔다는 루머가 나오는 중이다. 베네벤토전에서 퇴장당한 토날리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교체출장했으나 PK를 내주는 등 역시나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토날리를 대신해 선발출장이 유력했으나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메이테]]가 임대 영입되어 크루니치가 사실상 자리를 잃은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아탈란타전을 앞두고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아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볼로냐전에서 공미자리에 출전했으나 여전히 별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일단 팀에 남기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사무 카스티예호와 함께 이번 시즌 가장 부진한 선수로 언급되고 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에서 공미로 선발출장하였는데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고 특히 전반전에는 드리블, 키핑, 쓰루패스, 날카로운 슈팅 등 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즈베즈다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출장했고 슛이 상대 수비선수의 팔에 맞으며 PK를 유도했다. 하지만 그외에는 활약이 없었고 후반시작하자마자 교체되었다. AS로마전에서는 후반 교체출장하여 골키퍼의 빈틈을 노리는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베로나전에서 공미로 선발출장하여 엄청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로 분위기를 제압했다. 경기내내 위협적인 쓰루패스와 성실한 수비가담을 보여주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에서는 왼쪽 윙어로 출전하여 좋은 공수밸런스와 기술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전에서 왼쪽 윙어로 나왔으나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고 특히 공격에서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도 왼쪽 윙어로 출전했으나 아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토리노전에서는 교체출전 후 어시스트를 두개나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7:0 대승. 마지막 라운드 아탈란타전에는 교체출전하여 적극적으로 중원싸움을 해주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내내 기복도 심하고 무색무취의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아 방출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현지팬들은 크루니치가 많은 경기를 출장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다. 사무 카스티예호와 함께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선수이다. 그러나 밀란에서 2, 3선에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유일한 선수이기에 활용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